티스토리 뷰

목차


    부동산 거래 전에 실거래가를 모르고 계약하면 수천만원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공식 실거래가 조회 시스템을 활용하면 정확한 시세 파악이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서 현명한 부동산 거래를 시작하세요.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신청방법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접속하여 지역, 기간, 거래유형을 선택하면 실제 거래된 가격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부동산114'에서도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며, 24시간 언제든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최신 거래 정보는 매월 중순경 업데이트되어 약 1개월 전까지의 실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약: 국토부 공식 사이트에서 지역·기간 선택 후 무료 조회 가능

    3분 완성 조회 가이드

    단계별 검색 방법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메인화면에서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주택', '오피스텔'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합니다. 시도→시군구→읍면동 순서로 지역을 설정하고, 조회하고 싶은 기간을 월 단위로 선택하면 됩니다.

    상세정보 확인 요령

    검색 결과에서 거래금액, 전용면적, 층수, 건축년도, 거래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해당 매물의 정확한 주소와 거래 당사자 정보(법인/개인 여부)까지 파악 가능합니다.

    데이터 다운로드 활용

    대량의 거래 정보가 필요한 경우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하여 분석할 수 있습니다. 최대 1,000건까지 한 번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투자 분석이나 시세 비교 작업에 매우 유용합니다.

    요약: 유형 선택 → 지역 설정 → 기간 선택 → 결과 확인 순서로 진행

    숨은 거래정보 총정리

    실거래가 시스템에서는 공개되지 않는 거래도 존재합니다. 친족간 거래, 경매·공매, 상속·증여 등은 실거래가에서 제외되므로 이를 감안한 시세 분석이 필요합니다. 또한 신축 아파트의 경우 입주 후 첫 거래부터 실거래가에 반영되므로, 분양권 거래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전월세 실거래가도 함께 조회하면 해당 지역의 임대수익률까지 계산할 수 있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요약: 제외 거래 유형 파악하고 전월세 정보까지 종합 분석 필요

    실수하면 손해보는 함정

    실거래가 조회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거래 시기와 시장 상황, 개별 매물의 특수성을 간과하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거래일과 신고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시장 상황 반영 시점 확인 필수
    • 동일 아파트 내에서도 향, 층수, 리모델링 여부에 따라 가격 편차 최대 20% 발생
    • 급매물이나 특수 거래(이혼, 경매 직전 매각 등)는 시세보다 낮게 거래될 수 있어 평균 시세 왜곡 가능성
    요약: 거래 배경과 매물 특성까지 종합 고려한 시세 분석 필요

    지역별 실거래가 현황

    주요 지역별 아파트 실거래가 현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2024년 4분기 기준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의 평균 거래가격과 전년 대비 변동률을 정리했습니다.

    지역 평균 거래가격(억원) 전년 대비 변동률
    강남구 15.8 +2.3%
    송파구 12.4 +1.8%
    분당구 10.9 +0.5%
    일산동구 8.7 -0.2%
    요약: 강남권 상승세 지속, 일부 신도시는 보합세 또는 소폭 하락